대한민국 서울 시간 기준 2019년 6월 4일 새벽 2시 진행 될 애플의 WWDC 2019 에서는 iOS 13 발표를 앞 두고 있습니다. 필자도 아이폰 X 를 쓰고 있는데, iOS 11과 iOS 12 에서 여러가지 버그나 오류 등이 많았었는데요. 많은 부분을 개선 한 iOS 13 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 다크모드
iOS 13에는 macOS Mohave와 동일한 다크 모드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iOS 12 버전에도 스마트 모드가 있지만, 실행을 할 시 매우 안어울리며 부자연스러운데 정식적으로 다크 모드가 생기게 된다면 자연스럽고 깔끔하게 디자인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앱 독바 부분에도 어두운 바탕이 되고 조화를 이루게 된다고 합니다.
2. 볼륨 조절 UI 변경
아이폰의 음량 조절 UI 는 몇 십년동안 고집되어 왔는데요. 이제 이 디자인이 바뀐다 하니 기대 됩니다. 필자 같은경우에는 지금 볼륨의 UI 가 불편할때는 유튜브나 페이스북 영상을 보다가 볼륨을 조절하였을때 영상의 3분의 2 정도가 볼륨 UI 로 표시가 되어 시청에 방해를 줍니다. 이 부분이 iOS 13 에서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 취침모드
원래도 취침 방해 금지 모드가 있었는데, 이 기능보다 더 개선된 취침모드가 출시된다고 합니다. 이제 조금 더 향상 되어진 UI 와 제어센터에서 설정이 가능하도록 되어 바로 적용이 가능합니다.
5. 맥과 아이패드의 듀얼 모니터
아이패드를 비싼 돈을 주고 구입하였지만 쓸대없이 화면은 크고 유튜브 용도로만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겁니다. (필자도 같은 처지입니다.) 맥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제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맥의 듀얼모니터 용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미 윈도우와 맥을 지원하는 듀얼모니터 앱이 있지만 가격은 12,000원 정도 하며 유료이기 때문에 맥과 아이패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곧 공개 될 iOS 13 의 신기능에 대해 몇가지만 알아보았는데요.
더 정확한 내용은 WWDC 를 시청한 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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