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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에서 만든 토스 카드 알아보기

윤시즈 2019. 6. 6. 22:10

2019년 올해 3월 부터 토스에서 토스 카드를 발급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종류의 토스 카드

 

토스 카드를 발급할 때에는 신분증 또는 운전면허증으로 발급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이기 때문에 만 17세 이상의 분들만 발급이 가능합니다.

 

그럼, 토스 카드의 혜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토스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토스 머니로 10%를 캐시백 기회 즉, 복권을 줍니다.

편의점에서 10,000원을 쓰면 토스로 복권이 도착합니다.

복권을 사용하여 꽝이되면 캐시백을 받지 못하는 것이고, 당첨이 된다면 10%, 1,000원을 토스머니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잔돈을 자동으로 저축하여 줍니다.

예를 들어 2,700원을 결제하게 되면 700원을 반올림 하면 3,000원인데 3,000원에서 2,000원을 사용하고 남은 300원이 본인 토스의 비상금 계좌에 자동으로 저축됩니다. 이는 없어지거나 출금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본인이 원할 때 출금을 하거나 또는 더 넣을수도 있습니다.

 

이 혜택은 많이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카드 결제점이 많이 늘긴 했지만 구형 상점이나 특정 마트에서는 현금만 사용이 가능할 때가 있습니다.

 

아무 편의점이나 들어가서 ATM 기를 찾고 현금을 출금하면 원래는 수수료가 들지만 토스 카드를 이용해 출금을 진행하게 될 경우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오랜 시간을 생각하여 보면 큰 이득이 됩니다.

 

위 사진과 같이 검정색과 은색 카드가 있습니다.

(은색은 기스가 잘 난다고 합니다)

 

원하는 카드 색을 선택하여 결정하면 됩니다.

 


 

오늘은 토스 카드의 혜택과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카드도 이쁘고 깔끔하게 출시되어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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