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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이체 수수료를 절약하는 방법

윤시즈 2019. 6. 26. 21:50

수 많은 뱅킹앱이 나왔지만, 모두 동일하게 있는 것은, 이체 수수료입니다.

500원이 한 번 이체를 하게 된다면 전혀 큰 돈은 아니지만,

자주 이체를 하게 된다면 큰 돈이 됩니다.

 

10번만 송금을 하더라도 5,000원이 되버리기 때문이죠.

 

은행에서 제공하는 뱅킹 앱 말고도 많은 뱅킹앱들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토스, 페이코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체 수수료가 무료인 송금 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토스 - 10초만에 끝나는 간편송금

대표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토스 앱이 있습니다.

수수료가 한 달에 10번 무료이며, 토스 프라임에 가입하게 되면 수수료가 무료 입니다.

토스 프라임은 한달 2,900원 정도로 매우 저렴합니다.

 

PAYCO

두 번째로는 페이코가 있습니다.

 

페이코는 이체 수수료 5회가 무료입니다.

 

오프라인 결제도 있어 유용합니다.

 

카카오페이 - 마음 놓고 금융하다

세 번째로는 카카오페이가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에 계좌를 등록시키게 되면 한 달에 10번, 수수료 면제가 가능합니다.

 

올원뱅킹

이 앱은 농협 통장이 있는 분들께만 적용이 되는 앱 입니다.

농협 통장에서 어떠한 타 은행으로 송금시 수수료가 무료 입니다.

( 단, 10만원 이내 이체 시 )

 

리브똑똑

이 앱은 국민 은행 통장이 있는 분들께만 적용이 되는 앱 입니다.

국민은행 통장에서 어떠한 타 은행으로 송금 시 수수료가 무료 입니다.

 


하단 2개의 앱들은 각 금융사의 통장이 있어야 가능하지만,

상단 3개의 앱은 통장이 없어도 어떤 통장을 연결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위 상단 앱을 이용하기만 해도, 25번의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25번 수수료는 500 X 25 = 12,500원 입니다.

 

자주 이체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소소하게 아껴 치킨 한마리 씩 먹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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