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노트북도 충전되는 대용량 보조배터리, SKY 보조배터리 63W USB-PD 개봉기

윤시즈 2020. 1. 31. 23:37

다시 돌아온 SKY의 제품을 3번째 리뷰하고 있었는데, 지금까지 아쉬운 부분은 없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노트북, 스마트폰도 충전이 가능하고 USB-PD가 지원되는 'SKY 보조배터리 63W USB-PD'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KY 제품들의 포장 박스는 대체적으로 깔끔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SKY 보조배터리 63W USB-PD' 포장 박스 앞면에는 보조배터리의 사진이 크게 나와있고, 뒷면에는 자세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박스에 나와있는 것처럼 블랙 색상을 지원받았습니다.

이렇게 아이폰 박스를 열듯이 위로 들어올리면 열리게 되면서, 처음 열게 되면 'SKY 보조배터리 63W USB-PD' 사용법과, 본체가 제일 먼저 보이게 됩니다. 안의 포장은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안에 있는 내용물들을 다 꺼내보면, 파우치, 사용 설명서, 본체, USB - 마이크로 5핀, USB - C타입, C타입 - C타입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케이블을 제공해주어서 좋지만, 라이트닝 케이블이 들어있지 않다는 것은 약간 아쉽지만, 크게 단점으로 꼽힐 정도는 아닙니다.

앞면에는 스카이의 로고와, LED 인디케이터가 있습니다. 하지만, LED 인디케이터가 너무 어두워서 티가 잘 나지 않습니다. 어두울 때는 인디케이터가 어둡기 때문에 너무 밝지 않아서 좋지만, 밝은 환경에서 사용하게 된다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배터리의 잔량 및 작동 여부를 확인하기 힘들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USB-PD로 제 맥북을 충전해 보았는데, 배터리가 잘 충전되고, 용량이 많기 때문에 노트북을 충전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마무리

제 기준에 만족스러운 가격은 아니지만, 충분히 메리트 있는 제품이고, USB-PD이고, 배터리 용량도 크기 때문에 실사용에서 크게 도움이 될 듯합니다. 저는 이 제품을 자주 들고다니는 맥북에 사용하고 있는데 부족함 없이 충전할 수 있었고, 배터리가 부족하지 않아 맥북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도 늘어나게 되어 정말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던 LED 인디케이터의 불빛이 어둡기 때문에 밤에는 은은하고 좋지만 밝은 환경에서 사용할 때 사용하기가 불편한 점은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LED 인디케이터로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신경쓸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또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SKY 보조배터리 63W USB-PD' 제품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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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기능 : 과충전방지, 자동OFF, 잔량표시, 출력전류품목 : 보조배터리노트북보조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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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스카이에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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