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은행의 저금리가 계속되는 추세로 주식을 하는 개인 투자자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주식 투자는 단기간, 장기간의 수익을 모두 누릴 수 있고, 증권 계좌만 개설을 한다면 사고팔기가 매우 쉽습니다. 하지만, 모든 기업의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것이 아닌, 상장이 되어 있는 기업의 주식만 사고 팔 수 있습니다. 이 주식의 시장은 아래 사진과 같이 코스피와 코스닥, 둘로 나눠지게 됩니다.
쉽게 정리하자면 코스피는 이름이 잘 알려진 큰 기업 or 글로벌 기업, 코스닥은 조금 규모가 작은 기업을 나타냅니다. 코스피에는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 LG 등이 있고, 코스닥에는 인터파크, YES24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당연히 코스피인 큰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올 수도 있지만, 코스닥에 있는 기업들을 규모가 작다고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코스닥은 갓 시작한 기업이 많고 매출이나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앞으로의 성장성을 갖추고 있을 수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주가가 매우 급등할 수 있는 확률이 있습니다.
위 내용에 대해 예를 들자면 토스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토스 초기에는 규모가 매우 작고 매출이 적은 기업이지만, 지금은 토스 카드, 토스 인증서 등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기업의 규모도 매우 커지고 사용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기업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를 간단하게 정리하면 아래 표와 같습니다.
코스피(KOSPI) | 우리나라의 글로벌 기업, 규모가 큰 기업 |
코스닥(KOSDAQ) | IT, 바이오 등 벤처 기업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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