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아이패드 2018 (9.7형) 리뷰

윤시즈 2019. 2. 4. 00:48

안녕하세요. 윤시즈 입니다. 저는 약 1달 전에 아이패드를 구매하였는데요. 제가 구매한 모델은 iPad 9.7형 (2018) 입니다. 이번에는 에어팟과 달리 해외구매로 구매하지 않고,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에 가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아이패드 6세대

 

iPad 모델 중 애플펜슬이 탑재 된 모델인데요. 액정을 보면 약간.. 빈부분(?)이 보여서 진짜 필기하는 느낌은 아닙니다. 애플 매장이나, 애플 사이트 보시면.. 90만원 거의 아이폰 급의 아이패드가 보이실텐데요.. 비싸기도 비싸고 애플이 요즘 강조하는 생산성이란 1도 관련이 없습니다. 아이패드용 Office365도 있지만, 아직까지 생산성이 많지 않습니다. 인강용이나 유튜브, 넷플릭스 시청용도로 구매하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연동성

 

애플 계열의 제품의 장점은 연동이 매우 편하다는 건데요. Airdrop 으로 아이패드의 사진 또는 아이폰에서의 사진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고,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백업되고 공유를 하지 않더라도 갤러리나 연락처로 자동으로 백업이 되는 마술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격

 

가격은 다른 아이패드에 비해 저렴하지만, 삼성과 같이 많이 저렴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32기가를 추천드리며, 영화나 동영상을 다운받아 시청하시는 분들은 128기가 용량을 추천합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와이파이로 영상 많이 감상하시는 분들은 32기가 사용하셔도 전혀 무관합니다. 아이패드용 애플케어 플러스도 판매하지만, 저는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셀룰러 vs 와이파이

 

32GB 모델 기준으로 와이파이 모델은 43만원, 셀룰러 모델은 60만원으로 가격이 상당합니다. 통신사에서 데이터 쉐어링을 가입하고 아이패드에 유심을 꽃아서 쓰면 좋겠지만, 저는 필요가 없기때문에 와이파이 모델을 구매하였습니다.

 

마무리

 

이제 마무리 하자면 애플 제품이라 마감 좋습니다. 속도도 괜찮구요. 가격도 43만원 정도면 애플에서 싼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투명케이스가 5만원이니...) 애플펜슬은 iPad Pro 이상에서 사용하는걸로.. 그리고, 와이파이 모델은 필수. 저는 아이패드 2018년 9.7형 모델을 정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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