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리뷰] QCY T1C 무선 이어폰 나는 별로..

윤시즈 2019. 2. 8. 00:03


안녕하세요. 윤시즈 입니다.

QCY-T1C 무선 이어폰을 가지고 왔습니다.


요즘 이어폰 시장이 확대되면서 에어팟, 삼성 기어 아이콘 X 같은 프리미엄 이어폰은 물론, 골전도 이어폰까지 나오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저렇게 가격이 높은 이어폰이 나오는 방면에, 에어팟 짝퉁과 같이 저렴한 이어폰들도 많이 나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23.45$에 구매했습니다.
중국산(?) 이어폰 치고는 조금 비싼 가격입니다.



구성품은 본체, 사용설명서, 여분 이어캡, 충전 케이블이 있네요. 단조롭습니다.

제품 외관은 삼성 기어 아이콘 같이 생겼습니다.
근데 제품이 좀 큰 느낌이네요.
에어팟을 쓰는 입장에서 (당연히 비교하면 안되지만) 매우 별롭니다.
끼는 순간 너무 많이 튀어 나오며 나 QCY T1C 에요. 라고 자랑하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이 자그마한 것들에도 기능이 있더라구요.
​왼쪽 or 오른쪽 한번 클릭 - 일시정지
왼쪽 or 오른쪽 2초 클릭 - 음성 비서
왼쪽 두번 클릭 - 이전 곡 재생
버튼식으로 탑재되어 있어 귀에 딱 들어맞지 않으면 빠질 우려가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음질에 대해 말하지 않을수가 없는데.
음질은 보통입니다.
아이폰 이어팟 기준으로 둥둥거림(우퍼현상)과, 음질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방수 기능도 탑재가 되있는데요. IPX4 등급이라 생활방수도 있고 괜찮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음질은 이어팟 보다 안좋다는 점, 방수가 된다는 점, 가볍다는 점, 하지만 제품이 좀 크다는 점을 비롯해 보자면 가성비에 있어서는 매우 좋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돈을 보태서 다른 제품을 사시는걸 저는 추천드립니다.

저는 다른 제품 가지고 또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외 직구 제품은 QCY QS1 모델이고 국내 출시 제품은 QCY T1C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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